칠정사여란 무엇인가: 이십팔수 속의 중국식 성반

약 1분 占卜迷指 칠정사여오성이십팔수중국식 성반

"중국식 성반"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저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칠정사여 명반 한 장을 제 앞에 놓았습니다. 그 위에는 십이궁이 있고 성요가 있으며, 별마다 도수가 하나씩 붙어 있고 옆에는 이십팔수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성반이었습니다. 다만 쓰는 좌표가 서양 점성술과 같은 체계가 아니었습니다.

칠정사여는 무엇을 보는가

칠정사여추명, 또는 오성추명은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을 기준으로 칠정사여 성요가 놓인 십이궁의 묘왕과 이십팔수에서 머무는 도수를 살펴 사람의 길흉을 헤아리는 방식으로, 중국 고대의 성명(星命)지학에 속합니다(출처 1).

나눠서 보면 이렇습니다.

칠정(七政)은 일월과 오성, 즉 주요 천체 한 묶음을 가리킵니다.

사여(四余)는 라후(羅睺)·계도(計都)·자기(紫炁)·월패(月孛) 네 개의 "은요(隱曜)"입니다(출처 1). 육안으로 보이는 행성이 아니라 계산으로 구해 낸 가상의 별이라는 점이, 이 체계에서 가장 특별한 부분입니다.

도수가 핵심입니다. 서양 점성술보다 "이 별이 이십팔수의 몇 도까지 왔는가"를 더 강조합니다.

세 파의 분류

칠정사여추명은 전통적으로 금당오성(琴堂五星), 과로성종(果老星宗), 천관오성(天官五星) 세 파로 나뉩니다. 그중 금당오성이 가장 오래되었고 당대의 승려 일행(一行)에게서 나왔다고 전해지며, 과로성종 계열의 영향도 컸습니다(출처 1).

이 점은 실용적입니다. 유파마다 쓰는 별과 취용 규칙이 다르므로, 두 해석이 서로 맞지 않을 때는 어느 유파인지 먼저 묻는 편이 누가 맞는지 다투는 것보다 빠릅니다.

서양 점성술과 닮은 곳, 다른 곳

닮은 부분: 별이 어느 궁에 들어갔는지, 서로의 관계와 각도(위상)를 보고, 실제 성력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다른 부분:

첫째, 좌표가 다릅니다. 서양 점성술은 황도 십이궁을 쓰지만, 칠정사여는 이십팔수의 도수까지 함께 맞춰야 합니다.

둘째, 사여 같은 가상의 별은 서양 점성술에 대응물이 없습니다.

셋째, 성요의 묘왕 체계가 달라 판단 근거도 달라집니다.

왜 지금은 드문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십팔수의 도수를 계산하려면 정확한 성력과 환산이 있어야 하고, 사여는 또 계산으로 구한 가상의 별이라 매 단계를 규칙대로 밟아야 합니다.

제가 아는 이 체계를 배우는 몇 사람도 모두 고전을 읽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은 "먼저 이십팔수를 외워라"였습니다.

칠정사여의 명반에는 도수가 적혀 있고, 그 도수 뒤에는 실제 별하늘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결에만 기대는 많은 체계보다 어렵지만, 그만큼 더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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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정보는 2026년 9월 19일 기준입니다. 전통 술수는 유파가 많고 역사가 길어 구결과 판본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본문은 확인 가능한 공개 자료를 근거로 하며, 날짜와 역법에 관한 부분은 최신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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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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